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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서울시 관악구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金泰韻 | 입력 : 2025/01/31 [17:24]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관악구 은천로 입구 삼거리 분수대에서“곡성군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과 재경향우회가 주관, 우수 농·특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8농가(단체)가 참여해 약 2,0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이날 곡성군은 참여 농가의 소득 증진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설맞이 직거래장터 행사 기간 내 곡성쌀 소비촉진 캠페인으로 곡성 농·특산물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햅쌀 증정과 가래떡 시식을 했다.

 

 

군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더 저렴하게 공급하는 직거래장터를 더욱 활성화해 소비위축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생산자를 위해 군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들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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