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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사업 설명회

金泰韻 | 입력 : 2025/01/24 [15:51]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지난 23일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40개의 신규 마을을 추가 선정해 총 155개의 마을을 대상으로 각 마을에 500만 원씩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마을별 특성과 여건에 맞춘 주민 주도의 마을 화단 조성, 꽃길 조성 등 청정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에 사용돼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청결과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의 진정한 주인은 주민들이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단순한 환경개선을 넘어 주민 간의 화합을 증진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마을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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