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 사전 지문 등록 어린이 실종 예방 활동전개
金泰韻 | 입력 : 2025/01/17 [15:42]
곡성경찰서(서장 정종두)에선 15일 파출소 담당 마을 순찰 도중 몸 거동이 불편한 중증 지체 장애 어린이를 발견하고 보호자와 함께 지문 사전등록 후 귀가 보호조치했다고 밝혔다.
찰찰서에 관계자에 따르면, 이 아동은 중증 지체 장애로 마을에서 할머니와 거주 중으로 부모는 면 소재지에 거주하는 등 실종에 취약할 것으로 판단해 프로파일링(사진·지문보호자 정보 등)을 입력해 담당 마을 순찰 시 수시 방문하는 등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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