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기온차가 심해지면서 곡성섬진강 기차마을 상수리 길과 3일 새벽 일출 여명이 잘 어울린다.
단풍이 지더니 어느새 낙엽이 길위에 떨어져 바스락 거림은 이 길을 걸어가는 사람만이 느끼는 여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