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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수 재선거 민주당 후보 3명 확정

金泰韻 | 입력 : 2024/09/04 [20:29]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은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곡성군수 재선거 후보등록에 총 3명이 등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보등록을 마친 후보는 강대광(61) 후보, 경력으로 곡성군의회 5, 6, 7 대 의원을 역임했다.

유근기(61) 후보, 경력으로 민선6, 7기 곡성군수, 제7대, 9대 전남도의원을 역임했다.

조상래(67) 후보, 경력으로 제8대, 9대, 전남도의회의원, 제6대 곡성군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후보경선은 오는 6~7일 100% 국민참여 경선으로 진행되고, 과반득표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또한, 조국혁신당 곡성군수 경선에는 박웅두 농민먹거리위원장과 손경수 전 죽곡면자치회장이 지원했다.

무소속으로는 이성로 전 목포대 교수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번 경선과정에 마찰로 탈당한 정환대 전 도의원의 무소속으로 등록한 후 선거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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