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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고객소통 강화 위한 이용자 간담회

金泰韻 | 입력 : 2024/05/08 [09:40]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는 지난 2일 22개 시·군 교통약자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원장 강성휘)과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이용자를 직접 만나 서비스 이용시 불편하거나 아쉬웠던 점과 향후 방향 등에 관한 이용자의 생생한 개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용자 의견사항으로 ▲특장차 증차 필요 ▲휠체어 우선배차 요구 ▲상담실 통화대기 시간 단축 ▲바우처택시 운전원 불친절 등 서비스 개선사항이 제시됐다.

강성휘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은“앞으로도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간담회 결과 공유를 통해 道, 지자체, 광역센터 간 간담회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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