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에 봄은 더디게 온다는데
옥과 성륜사
金泰韻 | 입력 : 2024/04/05 [16:29]
산사의 봄은 더디게 온다는 말이있다.
고즈넉한 산자락에 자리한 곡성군 옥과면 성륜사는 도량이 높은 곳이다.
청화스님이 창건하고 열반하신 곳으로 주변 경관의 아름다움은 조화롭게 이뤄진 곳이다.
도심과 가까워 마음과 몸이 피로한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만들어 주는 이곳 성륜사의 맑은 하늘과 사찰의 아름다움이 아주 잘 어울린다.
<저작권자 ⓒ 곡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