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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관리 우수사례 찾습니다

金泰韻 | 입력 : 2021/07/25 [10:40]

전라남도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제7회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업체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GAP는 농산물의 생산, 수확, 포장을 비롯해 판매 단계에 이르기까지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 위해요소를 종합적으로 관리해 기준에 부합한 농산물을 인증하는 제도다.

 

매년 실시하는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다양한 GAP 인증농가 성공사례와 유통 분야 판로를 발굴해 농업인의 GAP 인증 참여를 촉진하고 소비자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모집 분야는 생산농가, 유통업체, 학교급식, 3개다. 생산농가 부문은 GAP 참여동기 및 성과, 영농정보 기록 관리와 이력 추적, 농자재 관리 등을 심사한다. 유통업체 부문은 온·오프라인으로 나눠 GAP 농산물 판매 실적과 확대 노력, 이력 관리 등을 평가한다. 학교급식 부문은 GAP 농산물 구매 실적과 구매 확대 노력, 향후 발전 방안 등을 확인한다.

 

참여를 바라면 시군 농정업무 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외부전문가 현장심사와 발표를 거쳐 우수사례 2건을 선정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추천한다. 10월께 전국 우수사례를 확정, 선정된 농가에는 최고 500만 원의 포상금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우수 사례집 발간, GAP 인증 농산물 기획 판매전, 전용 판매대 설치 등 유통과 홍보도 지원해 GAP 성공 모델로 정착할 방침이다.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남산 GAP 농산물은 맑은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우수한 농산물”이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소비자에게 GAP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생산 부문에 선정된 전국 54건 중 전남에선 가장 많은 11건이 선정됐다. 지난해 신안 자은 청푸름식품이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전남지역 1만 2천115 농가가 GAP 인증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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