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전남도, 10억 상당 집중호우 피해 긴급지원금 받아

金泰韻 | 입력 : 2021/07/16 [17:01]

전라남도는 16일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집중호우 피해 긴급지원금 1억 원과 9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지원금품은 지난 5~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상균 중앙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전달식에서 “매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줘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배분해준 지원금과 구호물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도민에게 큰 희망을 주는 사랑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지난해 집중호우와 태풍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등 2천490세대에 14억 원 상당을 지원했다.

  © 金泰韻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봄 사진 한컷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