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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대중 평화회의’ 세계적 회의 육성 시동

金泰韻 | 입력 : 2021/06/15 [15:46]

  © 金泰韻

전라남도가 고(故)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김대중 평화회의’ 첫 회의를 개최, 앞으로 평화와 민주주의, 인권을 논의하는 세계적 회의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2021 김대중 평화회의 조직위원회’를 15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어 김대중 평화회의에 세계적 유명인사를 초대, 글로벌 행사로 치르기 위한 행사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2021 김대중 평화회의는 고(故)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을 맞아 전남도가 주최하고 김대중평화센터에서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다.

 

조직위원회는 이날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성재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권노갑 김대중기념사업회 이사장,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등 외교, 학계, 언론계 인사 등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세부 주제, 주요 참여 인사, 세션, 부대행사 등을 확정해 전남을 전 지구적 민주주의, 실천적 평화를 상징하는 곳으로 거듭나도록 하고 전남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축제가 되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27~28일 목포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일원에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국제기구 대표 등 국내외 평화 지도자와 학계, 도민, 학생 등 2천여 명의 온-오프라인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19를 넘어 세계평화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메인행사에 들어가는 4개 핵심세션과 부대행사 등으로 치러진다. 4개 핵심세션은 한반도 평화의 대전환, 평화와 화해의 지도자, 용서와 화해, 팬데믹과 생명, 환경이다.

 

전남도는 평화회의 개최를 통해 전남에서 피어난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고 전남을 배경으로 시작된 평화, 민주주의, 인권이야기를 세계와 논의하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김대중 평화회의를 통해 평화와 인권으로 미래를 잇는 전남에 특화된 의제를 선점, 평화를 위한 실천적 과제를 논의하는 세계적 회의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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