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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최고 전통주에 담양 ‘대대포블루’

전남도, 품평회서 12개 대표 브랜드 선정…전국대회 출품

金泰韻 | 입력 : 2021/05/30 [09:00]

  © 金泰韻

전라남도는 전통주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 남도 전통주 품평회’를 열어 담양 죽향도가(대표 장유정)의 ‘대대포블루’ 등 12개의 남도 전통주 대표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번 품평회는 철저한 블라인드 테스트로 이뤄졌다. 박록담 한국전통 연구소장 등 5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총 16개 업체 25개 제품의 맛, 향, 색상, 후미 등 관능평가와 우리 농산물 사용실적, 술 품질인증 획득 여부 등 서류심사를 했다. 종합대상 1개 브랜드와 탁주, 약․청주, 증류주, 과실주, 기타주류 등 5개 부문 11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최고 점수를 얻은 ‘대대포블루’가 종합대상 영예를 안았다. ‘대대포블루’는 담양에서 생산한 유기농쌀과 토종 벌꿀을 사용해 장기저온 발효공법으로 빚었다. 지난해 우리술 품평회에서 탁주 부문 대상을 수상한 품격 있는 고급 탁주다. 

 

탁주 부문 최우수상은 광양 ㈜백운주가의 ‘매실막걸리’, 우수상은 해남 삼산주조장의 ‘찹쌀생막걸리12도’, 장려상은 곡성 시향가의 ‘시향가탁주’가 선정됐다.

 

약·청주 부문에선 최우수상에 광양 ㈜백운주가의 ‘백운대다무주’, 우수상에 장흥 안양주조2공장의 ‘청화몽’이 뽑혔다.

 

증류주 부문에선 최우수상에 강진 병영양조장의 ‘병영소주’, 우수상에 담양 죽향도가의 ‘죽향41’이 자리했다.

 

과실주 부문 최우수상에는 완도 비파영농조합법인의 ‘황금과비파와인’, 우수상으로는 함평 나비골농협레드마운틴의 ‘복분자술’이 이름을 올렸다.

 

기타주류 부문에선 최우수상에 광양 ㈜백운주가의 ‘복분자주’, 우수상에 진도 대대로영농조합법인의 ‘진도홍주 루비콘’이 선정됐다.

 

입상한 전통주는 2021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전남 대표 브랜드로 출품된다. 네이버 라이브쇼핑, 주류박람회 부스비 지원 등 판촉 활동도 지원한다. 또한 전남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의 건배주, 만찬주로 추천하고, 이달의 남도 전통주로 선정해 홍보 및 소비촉진을 유도할 방침이다.

 

강종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올해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선발된 수상작에 대한 다양한 판로 확대와 홍보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 농산물을 사용한 우수 제품이 많이 등장하도록 시설 현대화 지원과 술 품질인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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