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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경찰 하남파출소, 보이스피싱 범죄피해 예방홍보

강성대기자 | 입력 : 2021/05/13 [09:43]

광산경찰서 하남파출소(소장 신중식)는 최근 광주지역 보이스피싱 범죄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전직원이 범죄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 하남파출소 직원들이 관내 아파트현관 게시대에 홍보물 부착하고 있다.     © 하남파출소 제공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아파트 입구 게시판에 문자피싱 등 신종범죄피해 예방에 대한 홍보물을 부착했다.

 

특히 방송을 통해 지역 주민이 더 이상 보이스피싱 범죄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예방활동은 물론 범죄피해시 적극적인 112신고를 당부했다.

 

신중식 하남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민들의 재산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며 “꾸준한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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