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섬진강 기차마을 어린이 날 관광객 북적
빨간 장미가 이제 갓 개화를 시작
金泰韻 | 입력 : 2021/05/05 [14:08]
어린이날 섬진강 기차마을엔 관광객 북적, 오랫만에 나들이 나온 가족들의 화목함이 전해진다.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엄마손을 잡은 아이들의 웃는 모습이 코로나19로 힘든 것도 잊게한다.
삼삼오오 할아버지, 할머니, 가족과 함께 나선 나들이가 오랫만에 기차마을 빨간 장미와 함께 어우러지고 있다.
특히 기차마을엔 이제 갓 개화를 시작하는 장미가 한 두 송이씩 피어있어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저작권자 ⓒ 곡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