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 합동 점검
金泰韻 | 입력 : 2021/03/30 [15:13]
곡성경찰서(서장 김남희)는 지난 30일 겸면소재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에서 군과 합동으로 국가중요시설 테러취약시설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방호시설·장비·인력 뿐만 아니라 비상연락체계 구축상황 등 전반적인 사항을 통해 취약요소를 보완해 국가중요시설의 대테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날 김남희 서장은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국가중요시설의 대테러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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