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건립 현장 점검 <이 기사는 2021년 03월 26일 16시 17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문범수 시민안전실장과 최민철 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 25일 북구 오치동 소재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점검 및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문범수 시 시민안전실장은 "빛고을안전체험관은 시민들이 다양한 안전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차질없이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준공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기본 안전 수칙에 따라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오는 6월 준공해 3개월간 시험 운영 후 10월 개관할 계획이다. 연면적 7천810㎡에 1개 동 4층 규모로 8개 체험존, 23개 체험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무등산 관련 산악안전체험존, 전국 최초 국지성 호우 대비 침수차량 탈출 프로그램이 가능한 호우재난 체험시설 등 특화된 체험시설도 갖출 예정이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곡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광역시청 관련기사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