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구례군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강성대기자 | 입력 : 2021/01/05 [12:34]
구례군의회 이승옥 의원(55·사진)은 지난 해 12월 31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이승옥 의원은 구례군의회에서 ▲실사구시의 맞춤형 조례와 정책을 통한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 ▲전국적인 네트워크 활용으로 수해 이재민 자원봉사‧기부촉진 및 지원정책 실행 ▲중국과 한국의 한중불교문화 교류의 중추적 역할 수행 ▲압화작가로서 작품전시 및 재능기부 등 압화 대중화 기여 등의 다양하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업적이 인정됐다.
이 의원은 지난해에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상’, 2020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관상의 영예를 안은 이 의원은 “실용적인 맞춤형 정책을 통한 구례군의 소상공인 지원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이 의미 있는 평가를 받아 기쁘고 함께 해준 군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으로 정도를 걸으면서 군민이 행복한 더 큰 구례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승옥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4050 특별위원회 부위원장과 동북아 평화협력특별위원회 분과위원, 전국 여성의원협의회 사무총장 겸 전남 기초대표로 활동하는 등 전방위 의정활동으로 그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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