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대평리 들에는 섬진강 수해지역의 잔해가 널부러져 있다.수마가 만들어 낸 흔적은 주민들에겐 한없는 눈물만 흘리게 한다.
이런 현장에 민.관.군. 기업이 하나되고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몰려 들면서 희망이 솟아나고 있다.
© 金泰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