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곡성세계장미축제 19일 현재 약 12만 다녀가

장미축제 장미 개화 이번주 절정 이룰 것

金泰韻 | 입력 : 2025/05/21 [13:02]

▲ 사진 장미공원 장미개화율 김왕현과장 제공     ©金泰韻

아름다운 장미의 향연이 시작된 곡성은 온통 꽃이 만발했다.

곡성을 방문하는 관광차 색깔도 맞춤 처럼 피어나는 장미의 색감과 아주 일맥상통한다.

제 15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장미의 매력에 흠뻑 빠진다는 의미인 ‘장미로 물드는 하루, 올데이로즈’로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이번주말까지 이어진다.

장미공원의 7만 5,000평방미터에 펼쳐지는 1004종의 장미향기는 이곳을 찾은 관광객의 숫자에서 알수 있다.

곡성 기차마을을 찾은 인원은 16일 개막 당일과 19일까지 11만 9,000여명이 기차마을을 다녀갔다.

특히 지난 18일 방문객은 4만6,681명으로 입장료 수입만 2억을 올려 곡성장미축제의 성공을 암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주가 장미 개화율이 절정을 이룰것으로 예상된다"며" 축제에서는 한국관광공사 공모로 제작된 곡성장미축제 캐릭터 ‘로지 프렌즈’가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개되고 있어 눈길을 끄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섬진강 15시21분 현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