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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서서히 온다

곡성 메타세콰이어 길

金泰韻 | 입력 : 2025/02/12 [16:25]

봄은 서서히 오나보다.

시샘하듯 눈이 내리더니 이젠 비로 바뀌어 안개낀 곡성읍 메타세콰이어길 운치가 느껴진다.

12일 눈내린 곡성읍 명품 길 메타세콰이어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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