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과 잘 다듬어진 정원.
그 위 잔디밭엔 가을과 아주 잘 어울린 모과 나무와 노랗게 익은 열매에선 상큼한 향기가 묻어 나온다.
곡성섬진강 기차마을 옆 공일도라 카페에 세월을 간직한 오래된 모과나무와 열매가 주는 풍경이 주변 전경과 아주 잘 어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