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대 예비후보, ‘군민이 행복한 곡성’ 실현

정환대 곡성군수 예비후보자가 “군민이 행복한 곡성 사회를 실현하겠다”고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정환대 예비후보는 “전국적인 활동을 통해 많은 지자체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아왔으나 곡성은 건설 인프라에만 중점을 두어 곡성 대다수를 차지하는 농민들의 불만이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며"풍부한 경험들을 곡성 군정에 접목해서 군민이 행복한 곡성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현안을 해결할 분야별 공약으로 △곡성농업기술센터 기능 확대 △농업 관련 예산 대폭 확대 △ 곡성읍 신기산단 재추진 △오산운곡농공단지 기업 유치 △병원, 요양원 등 생활 인프라 유치 △ ‘강산이 어우러지는 명품곡성’ 프로젝트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한, 곡성읍권에는 기존 관광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겠다. 석곡권과 옥과권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각 읍면별 특화재생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곡성의 특산물과 연계된 체험형 농업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농산물 직거래와 관광을 결합한 6차 산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