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석양이 하늘과 물위에 물들어 가면 하루해가 저문다.
한 그루 우뚝 대지를 버팀목 삼아 힘차게 자라난 나무와 저녁의 풍경은 정말 평온함을 잘 표현해준다.
16일 곡성천엔 아름다운 겨울 황혼이 물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