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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경찰서 산속에서 의식 잃고 쓰러져 있던 장애인 구조

金泰韻 | 입력 : 2023/12/06 [11:35]

 

곡성경찰서(서장 주현식)는 지난 5일 삼기면  인근 마을 야산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조자는 전신마비 환자로 당일 15시경 전동휠체어를 타고 나갔다’는 112 신고갖 ㅓㅂ수됐다.

경찰과 소방서, 자율방범대원 등 마을주민 등 60여명으로 구성된 수색팀을 8개로 나누어 수색하던 중 밤 10시 경 마을에서 약 2.5km 떨어진 야산 깊은 막다른 산속 길에서 의식을 잃고 혼자 고립되어 있던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색에는 최근 경찰서와 MOU를 체결한 민간드론업체의 열화상 드론도 수색에 참여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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