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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숲‧모험놀이터로 떠나는 트리클라이밍 축제

金泰韻 | 입력 : 2023/11/13 [16:49]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지난 11일 제월섬에서 국내 최초 유소년 트리크라이밍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트리클라이밍 축제는 초등 교과 연계 수업으로 진행됐던 트리클라이밍 체험 수업과 더불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축제 프로그램은 트리클라이밍 체험존 5곳, 몽키클라이밍 체험존 3곳을 비롯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면서 곡성의 생태환경을 경험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통합적인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는 전인적 교육 경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곡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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