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금달 같은 마음으로 추석 맞이 대청소를 실시합니다"
몇일 뒤면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객지에 나가있던 아들, 딸 그리고 친지, 향우들의 고향방문을 위해 마을 주민들이 대청소를 나섰다.
곡성읍 읍내2구 양중철 이장님이 솔선수범해 마을주민들이 마을 회관에 떨어진 낙엽과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