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뉴스

담양소방서, 추석연휴 대비 전통시장 현장안전지도

金泰韻 | 입력 : 2023/09/14 [16:21]

 

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추석연휴 대비 전통시장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담양관내 전통시장에 대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추석 연휴 동안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현지 확인을 통한 위험요인 사전제거 △비상소화장치 관리 상태 확인 △경보시설 등 소방시설 점검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화재예방에 대한 당부다.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은 시장 관계자들에게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상의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화재예방과 방문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곡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金泰韻의 다른기사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달과 곡성읍 전경
광고
많이 본 기사
1
전남도, 올해 자연재해 농가에 1천160억 지원
2
김장엔 전남산 남도종 마늘이 최고
3
전남도 개발 ‘새청무’, 고품질쌀 품종 인정
4
전남산림자원연구소, 노랑 산딸기 ‘골드문’ 신품종 출원
5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해외 홍보단 방문
6
전남도, 11월 친환경농산물에 보성 ‘유기농 키위’
7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사업단, 우수 경영체 견학
8
양파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서두르세요
9
전남도, 김장배추 작목 전환 지원으로 수급 안정
10
곡성군, 청년.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최대 200만 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