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서울 청소년 전남 청소년 교류캠프 진행
金泰韻 | 입력 : 2023/06/02 [16:43]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원장은 5월 31일(수)부터 6월2일(금)까지 2박3일간 서울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전남-서울 청소년 교류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남-서울 청소년 교류캠프는 지역간 교류를 통해 서울지역 청소년들이 전남도에 대해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제공을 통해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고 우호증진을 도모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전남의 동부 지역인 여수시, 순천시 일대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와 특색있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세부적인 활동으로는 여수바다에서 즐기는 카약체험, 해상케이블카, 아르떼뮤지엄, 유월드루지테마파크.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 정원드림호 및 스카이큐브 체험 등 전남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활동들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서울 청소년들은 “전남에 처음 와봤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전남에 대해 매우 좋은 기억과 추억을 쌓고 가게 됐다며, 2박3일 동안 너무나 행복했고 전남을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미란 원장은 “서울지역 청소년들이 전남지역의 매력을 눈과 마음속에 담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활동안전팀(061-280-906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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