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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곡성치유의숲, 숲활동의 과학적 검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金泰韻 | 입력 : 2022/08/29 [18:14]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 국립곡성치유의숲(센터장 임길섭)은 25일 동신대학교 나주체력인증센터(센터장 이중철) 및 광주누가요양병원(원장 김재철)과 산림치유의 건강증진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숲에서 다양한 활동의 신체적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여 양질의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다수의 국민들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동신대학교 나주체력인증센터에서 임길섭 센터장과 이중철 센터장, 김재철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지역주민의 체력증진을 위한 운동기반 산림치유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암 생존자의 증상회복을 위한 운동처방 활동 및 교육 ▲근 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기반 산림치유프로그램 자문 협력 등이다.

임길섭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며“산림 내에서 이뤄질 수 있는 운동기반 치유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여 국민의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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