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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제1전투비행단 사랑나무 동호회 일동,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탁

金泰韻 | 입력 : 2021/12/07 [10:51]

 

공군제1전투비행단 항공정비전대 봉사 동호회인 ‘사랑나무’에서 지난 12월 6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KF94 마스크 1,500매를 곡성군에 기탁했다고 군 관계자는 밝혔다.

물품을 기탁한 봉사동호회 ‘사랑나무‘는 매년 자원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자원봉사활동이 어렵자 곡성군 지역주민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를 계획했다.

이날 마스크는 사랑나무를 대표해 허원진 중사가 전달하였고 차후 곡성군 취약계층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허원진 중사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어 감염자 증가와 변이바이러스가 출현한 상황에서 곡성군민들의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스크를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공군 핵심가치인 ‘헌신’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곡성군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을 기탁해주신 사랑나무 동호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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