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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담양119안전센터, 해빙기 봄철 화재진압 숙달훈련

金泰韻 | 입력 : 2021/03/31 [17:02]

  © 金泰韻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산불 및 들불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해빙기를 맞아 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담양읍 관방천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의 흡수기능을 이용 화재발생 시 소화전 대신 인근의 저수지나 하천 등에서 물을 흡수해 방수, 진압하는 숙달훈련이다.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잦은 바람으로 조그마한 불씨 하나도 들불이나 산불 등 대형화재로 확대되기 쉽다. 특히, 산불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기 위해 많은 인원과 장비가 필요하고 복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산불화재의 성공적인 초기대응은 충분하고 안정적인 소방용수의 확보에 달려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화재현장이 소화전이 위치한 주거지역과 떨어져 있고 진입로가 협소해서 원활한 중계급수가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때, 인근에 위치한 하천에서 직접 물을 흡수해 방수할 수 있다면 산불화재에 훨씬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김만기 담양119안전센터장은 현장상황에 적합하고 선제적인 화재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자연수리 파악과 함께 소방차량 흡수 및 조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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