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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설 특별방역·시민생활안정대책 추진

강성대기자 | 입력 : 2021/01/26 [12:17]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특별방역 및 시민생활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코로나19 확산세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재유행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 대응 등 현안 중심으로 마련됐다. 

  ©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광주시는 지난 25일부터 2월14일까지 3주간 설 특별방역대책과 시민생활안정 대책 분야로 나눠 2개 분야 11개 항목 56개 과제를 추진한다.

 

설 특별방역대책 분야는 ▲설 특별 방역주간 운영 ▲빈틈없는 방역체계 유지 ▲차질없는 의료서비스 제공 등 3개 항목 13개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우선 25일부터 2월14일까지 설 특별 방역주간을 운영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 연휴 집에서 보내기’ 범시민운동 등을 통해 생활방역 확산 및 실천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종교.문화시설 및 각종 사업장 등 8개 유형 3만8000여 곳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설 연휴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성묘.봉안시설 ▲다중이용 교통시설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 유통매장 등은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해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기간에도 코로나19에 대응해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한다.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고, 집단환자 발생 등에 대비하기 위한 방역대응 체계를 구축해 비상 상황에 적극 대응하며, 해외입국자 진단검사 및 관리 시설은 평상시와 같이 정상운영한다.

 

자가격리자는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해 긴급대응반 구성, 성묘 등 원거리 무단이탈 대비 이송체계 구축, 불시점검 실시 등 평소보다 강화된 관리체계로 운영할 방침이다.

 

▲5개 구청 및 시청 임시 선별진료소 ▲감염병 전담병원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도 정상운영해 코로나19의 신속한 진단검사와 치료체계를 유지한다. 

 

명절기간 진료공백 방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25곳과 당직 의료기관.약국을 운영하는 등 차질없는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 지정 명부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함께, 시민생활안정대책 분야로는 ▲소외이웃 지원 대책 ▲특별 물가관리 및 전통시장 활성화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귀성객 교통소통 및 수송대책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리 ▲수돗물.연료의 안정적 공급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항목 43개 과제가 추진된다.

 

김일융 시 자치행정국장은 “시민들의 건강한 연휴와 민생안정을 위해 각 분야별로 설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이동과 만남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관리에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설 연휴기간 내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코로나19 상황 대응 등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명절기간 운영되는 응급의료기관 현황, LP가스 공급업소 현황, 민원서류 발급 안내, 코로나19 관련 문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종합상황실과 당직실, 코로나19 상황실 및 콜센터, 120 콜센터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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