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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작가 프로젝트 전시회 유.초등학교 학생 87권 책

곡성읍 군민회관에서 24일까지 전시

金泰韻 | 입력 : 2020/12/15 [19:03]

  © 金泰韻

나도 작가예요.

곡성군에선 오는 24일까지 군민회관에서 지역 어린이 작가들의 전시회가 열린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는 곡성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만든 87권의 책을 전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곡성군과 곡성교육지원청,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학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이고자 협력사업으로 ‘나도 작가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교사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계획서를 제출하면 책 만들기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내용이다.

교사와 함께 책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를 이해하고 내면을 넓힌다. 그리고 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서 세상을 보는 안목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것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프로젝트 담당자는 “나도 작가 프로젝트는 독서, 토론, 글쓰기를 통합한 교육과정으로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력 신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그간 활동의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집부터 에세이, 소설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87권의 책들을 선보이고 있다.

학생들은 친구들이 쓴 책에 흥미를 보이며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공감대를 얻을 수 있다. 학부모와 지역민들에게는 아이들이 무엇에 관심이 있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가늠하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주입하는 교육이 아니라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교육이라는 점에서 정말 큰 의미가 있다.

숲 체험, 연극 교육 등 곡성교육이 날로 새로워지고 있는 것을 느낀다.”라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12월 24일까지 군민회관 소강당에서 개최(일요일은 휴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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