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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녹색자금 나눔 숲 조성

金泰韻 | 입력 : 2020/11/05 [16:12]

  © 金泰韻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곡성읍에 위치한 에덴어린이집 내에 복권기금 녹색자금을 활용해 녹색자금 나눔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업을 통해 곡성군은 에덴어린이집의 기존 수목을 재배치하고 13종 4,791종의 다양한 수목을 식재했다.

사업비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관한 2020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4,800만원 투입했다.

수목 선정에는 어린이집 측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향기로운 꽃과 싱그러운 초록을 4계절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그 결과 봄을 위해서는 겹벚나무, 꽃사과, 넝쿨장미를 식재했다. 여름과 가을을 위해서는 배롱나무와 목수국이 선택됐다. 그리고 에메랄드 그린을 식재해 겨울에도 푸르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성된 나눔 숲은 현재 어린이집 아이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기 때문에 원생은 물론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곡성군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계속해서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있다. 2021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도 이미 선정돼 1억 5,700여만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내년에 석곡 늘푸른 어린이집과 옥과 우암어린이집에 나눔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쾌적한 녹지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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