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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정책연구동아리 경진대회‘눈길’

강성대기자 | 입력 : 2020/10/11 [22:14]

장흥군이 지난 8일 군정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정책연구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2020 정책연구동아리 경진대회’는 군 공직자로 구성된 6개 팀 44명이 참가했다.

▲ 정책연구동아리.  © 장흥군 제공

이날 경진대회에 나선 정책연구동아리 6팀은 그동안의 활동 내용과 행정 혁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대회 결과 ‘복지정책의 현주소와 향후 복지정책 방향’을 연구주제로 발표한 ‘복지를 스케치하는 사람들’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복지를 스케치하는 사람들’ 팀은 전남 시군 복지분야 업무보고서와 복예산 편성 현황을 비교 분석해 장흥군에 필요한 정책 13건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방과후 틈새시간 아동보호 정책 ▲아동 종자돈 금융지원 정책 ▲병원입원 아동돌봄 정책 ▲어린이 등하교 안전호보 정책 등 4가지를 합의된 정책제안으로 내놓았다.

 

우수상을 받은 ‘장흥치유 농업연구회’ 팀은 ‘치유농업육성과 건강 웰빙도시 조성’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팀은 식물, 동물, 농작업활동, 농촌문화, 웰빙음식을 소재로 한 ‘그린케어 농업’을 소개하고, 이를 통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했다.

 

장려상은 드론을 행정혁신에 활용하는 방안을 발표한 ‘블루투스’ 팀과, 장흥 랜드마크 만들기를 발표한 ‘슬기로운 공직생활’ 팀이 차지했다.

 

이날 최우수상은 15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 장려상은 70만원의 시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지난해 처음 구성된 장흥군정책연구동아리는 올해 4월 새로 진영을 꾸리고 군정 시책 발굴에 나섰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공무원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만들어 군정 과제를 연구하고 발표하는 것은 장흥군이 생긴 이래 처음이라”며 “정책연구동아리의 활동범위를 넓혀 행정혁신의 새로운 계기로 삼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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