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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의회, 집중호우 수해피해지역 현장조사

강성대기자 | 입력 : 2020/09/12 [22:40]

담양군의회(의장 김정오)는 지난 11일 전남도립대 토목환경과 전일권 교수와 관계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초 집중호우로 주택 및 상가 침수피해를 입은 담양읍 담주리와 객사리 일원 배수통관 및 하수도 현황을 파악코자 자체 현장조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김정오 의장과 의원들은 우수 역류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와 관계공무원의 설명을 듣고 현장조사를 통해 구체적으로 피해원인을 분석했다.

▲ 담양군의회는 수해지역 현지확인.  © 담양군의회 제공

특히 저지대 상습침수 피해지역의 종합적인 침수 해소대책을 수립해 주거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사전 대형재해의 선제적 대응으로 이와 같은 피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수도 정비 등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전일권 교수는 하수도정비계획 수립 시 집수면적과 최대 강우량을 고려해 정비계획이 수립돼야 할 것이라고 의견을 전했다.

 

김정오 의장은 “우리나라도 점점 아열대성 기후로 변해가고 있어 집중폭우가 동반되고 도시화로 인해 비가 지하로 주변 지역으로 유출되는 양이 많아져 철저한 대비 없이는 이와 같은 피해가 반복될 수 있다”며 “하수관거와 빗물펌프장, 저류조 등을 통해 저장해 놓았다가 천천히 방류하는 형태와 영산강 하천 내 배수통관을 늘리고 하수도 등을 집중 관리해 폭우 시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각적인 계획을 세워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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