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더블유원, ㈜알앤더블유, 수재민 전자렌지 306대 기부
金泰韻 | 입력 : 2020/08/26 [21:01]
곡성군은 석곡농공단지 입주기업인 ㈜더블유원(대표 한재석)과 ㈜알앤더블유(대표 김원택)는 최근 집중호우에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에게 금 3,000만원 상당의 전자렌지 306대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집중호우로 주택 붕괴 및 침수로 인해 많은 수재민이 발생하고 코로나19 확진자까지 발생하는 등 기업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한재석 대표는“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호우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와 건강과 안정을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곡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