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광주전남, 지역복지시설 코로나 물품 후원
강성대기자 | 입력 : 2020/07/27 [17:36]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주성)는 지난 24일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사회복지 시설에 코로나 방역물품을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아동을 돕기 위해 광주 소재 아동양육시설인 ‘광주애육원’과 미혼모자가족 복지시설인 ‘인애복지원’에 300만원 상당의 마스크, 손세정제,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지역복지시설 코로나 물품 후원했다. © 도공 광주전남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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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번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농산물 구입 및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헌혈 수급난 해소를 위해 올해 3차례 헌혈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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