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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부고‘119 소년단’ 선별진료소 깜짝 방문

강성대기자 | 입력 : 2020/06/26 [18:22]

“마이 히어로! 저도 언젠가 여러분들처럼 세상의 등불이 되어주는 멋진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오후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깜짝 방문했다.

▲ 조대부고 119소년단.     © 광주시교육청 제공

깜짝 방문의 주인공은 간호사를 꿈꾸는 조대부고 ‘119소년단’ 동아리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와 더위에 맞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직접 쓴 손 편지와 정성껏 만든 도시락을 전달했다.

 

손 편지에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직업인 간호사를 꿈꾸는 학생으로서 ‘간호사’라는 세 글자는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 의료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직원들이 많이 지치고, 힘든 상황이었는데 어린 학생들이 직접 찾아와 격려해줘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방역 최전선에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대응 비상근무체계를 갖추고 있다. 동구보건소는 관내 초·중·고 개학에 따라 코로나19 학교 유증상자 관리를 위해 간호직 계장들로 핫라인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선별진료소 운영은 물론 야간콜센터 운영, 자가격리 대상자 모니터링, 방역소독 등 지역사회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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