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도로명주소 마을종합도면 제작 배부
편집부 | 입력 : 2009/11/18 [21:12]
곡성군(군수 조형래)은 지적도면과 임야도를 종합해 축척1/3000로 “도로명주소 마을종합도면”을 제작해 관내 마을에 배부했다.
지도제작은 자기소유 토지 및 인근토지의 도면을 확인하기 위해 행정기관을 방문, 도면을 열람했으나, 지도 제작으로 군민들이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2012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도로명주소를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함은 물론 지적행정 서비스에도 크게 이바지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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