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the BEST 착한회사 선정

강성대기자 | 입력 : 2020/06/01 [16:19]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상원)는 ㈜씨피에스인벤테라(서구 상무2동, 대표이사 윤효범)를 방문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the BEST 착한회사 현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최소 3만원 이상)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하며 광주지역에는 지난 2008년 8월 1호점 가입을 시작으로 3,490여곳의 착한가게가 있다.

▲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the BEST 착한회사 현판'을 전달했다.  © 광주사회복지모금회 제공

무인 및 시설경비, CCTV 전문업체인 ㈜씨피에스인벤테라는 2015년 8월부터 착한회사로 나눔을 실천해 3년 이상의 정기기부, 누적 기부금액 260만원 이상 나눔을 실천했으며, ㈜씨피에스인벤테라를 포함 광주지역의 126곳의 가게가 2020년 the BEST 착한가게로 선정됐다.

 

㈜씨피에스인벤테라 윤효범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방법을 생각하던 중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캠페인을 알게 돼 참여하게 됐다”며 “작지만 매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복지공동모금회 이성도 사무처장은 “착한가게캠페인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윤효범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열매는 기부자님의 정성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봄 사진 한컷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