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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황룡강 꽃길 ‘생활방역’ 강화

강성대기자 | 입력 : 2020/05/19 [17:02]

장성 황룡강의 봄꽃이 5월 말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장성군이 관광객 밀집에 대비해 생활방역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황룡강 꽃길 관광객 안전대비활동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 황룡강에 조성된 노란꽃창포 단지.  © 장성군 제공

먼저 황룡강에 총괄 관리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 황룡강 일원을 매일 방역소독하고, 전문인력이 상주하는 응급의료센터도 연다.

 

아울러 공중화장실을 매일 청소하고, 쓰레기수거반을 운영해 황룡강변 꽃길 및 주변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교통관리 및 주차안내는 관광객 방문 추이에 따라 탄력적으로 인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지금 황룡강은 지난해 꽃창포시대 선언 이후 식재한 300만 송이 노란꽃창포가 만개했으며, 꽃양귀비 등 봄꽃이 더해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며 “실외활동 증가로 많은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생활방역지침 시행을 통해 관광객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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