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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역화폐 37억 규모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시작

金泰韻 | 입력 : 2020/05/15 [17:25]

  © 金泰韻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남형 농어민 공익수당 약 37억을 상반기 내 전액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당초 농어민 공익수당은 상하반기로 나눠 각 30만 원씩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소비시장이 얼어붙자 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상반기에 60만 원을 일괄지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얼마 전 농어민 공익수당 심의회를 개최해 신청자에 대한 지급대상 자격 검증하고 지급대상자 6,227명을 확정했다.
지급대상자로 선정된 농어민에게는 13일부터 1인당 60만 원 상당의 곡성심청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수령을 위해서는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수당을 신청한 읍면 소재지 농협을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37억 전액이 지역화폐(곡성심청상품권)로 지급되는 만큼 농어민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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