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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광주전남, ‘코로나19’피해농가 지원 앞장

강성대기자 | 입력 : 2020/04/20 [14:33]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김주성)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100박스를 구입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에 납품돼야 할 농산물이 판로가 끊겨 급식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어,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구입, 지난 16일에 담양군 복지재단에 기부했으며, 앞으로 저소득 노인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담양군노인복지관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100박스를 구입해 지원했다.   © 도로공사 광주전남 제공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애호박, 대파, 당근, 얼갈이 등 신선식품 9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꾸러미 당 3만원이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전남농협과 협업해 섬진강(부산방향)휴게소에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판매행사’를 개최해 두 시간 만에 100박스가 넘는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했고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오는 21일에는 혈액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고자 직원 단체헌혈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지난 2월에 한차례 헌혈행사를 진행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추가로 실시하는 것이며, 헌혈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기념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와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역밀착 경영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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