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서, 차량 절도 및 보이스피싱 검거
金泰韻 | 입력 : 2020/03/20 [21:06]
곡성경찰서(서장 국승인)는 경찰관을 사칭 한전 금융 사고로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간다는 등 피해자를 속인 후 집을 비운 사이 현금 금 1,300만 원을 절취한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거는 피해장소 등 주변 CCTV 추적 및 탐문수사를 통해 23시간 만에 검거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이와 같은 수법으로 약 3,000 여만원을 절취한 보이스피싱 수거책 절도범을 검거했다. 또한, CCTV의 공은 곡성 옥과면 도로에 주차된 2대의 차량에서 금속품 등 약 345만 원을 절취한 차량털이범을 검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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