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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전남사무소, 민관합동 낙석위험지구 점검

강성대기자 | 입력 : 2020/03/19 [17:42]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병채)는 ‘해빙기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8일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 작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19산악구조대, 지리산민간구조대 등과 합동으로 급경사지 등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작업을 실시했다.

▲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낙석위험지구 점검 및 낙석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 지리산관리사무소.

또한 봄철 해빙기 동안 낙석 위험요소가 있는 7개소의 급경사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해빙기 탐방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고상곤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국립공원 탐방 시에는 안전한 산행을 위해 낙석위험 안내판을 확인하고 급경사지, 암반지대를 지날 때에는 신속하게 통과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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