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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토란, 대만 선진지 견학

金泰韻 | 입력 : 2020/01/13 [18:41]

  © 金泰韻

곡성토란 생산자와 군이 함께 대만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곡성군 토란연구회(회장 기록도)는 대만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토란 소비량이 가장 많은 대만에서 토란의 재배형태부터 유통체계, 소비형태를 비교하고 곡성토란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나누고자 실시됐다.
곡성군 토란연구회는 지역 대표 토란 재배지역인 죽곡면에서 토란 생산농가들이 작년 1월 구성한 자체 연구회다.
연구회는 토란 농업의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매주 1회 저녁 시간을 이용해 연구모임을 진행해왔다.
회원들은 모임마다 주제를 정해 경영분석을 위한 영농기록, 친환경적 재배, 유통체계 개선, 곡성토란 원물 소비량 확대 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나누고,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토란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대만의 사례를 직접 현장에서 배우기 위해 이번 견학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토란연구회 측은 연수 결과를 최대한 많은 토란 생산농가와 공유한다는 방침으로 오는 17일 죽곡면 복지회관에서 연수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토란 사업계획 등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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