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오는 5일 오후‘빛고을노인건강타운’ 체육관
강성대기자 | 입력 : 2020/01/02 [19:08]
광주 동남(갑) 더불어민주당 이정희 국회의원(사진) 예비후보가 <에너지가 밥이고 일자리이다> 출판기념회를 오는 5일 오후 2시30분에 남구 노대동에 소재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정희 예비후보는 자신의 저서인 <에너지가 밥이고 일자리이다>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과 인연, 한전 상임감사로서의 활동, 이정희 예비후보가 생각하는 광주와 남구의 비젼과 발전전략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의 저서에서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 그리고 <포럼광주>의 대표와 2017년 대선에서 광주시 상임선대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자신이 문재인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가장 어려울 때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나서게 된 이유와 그 과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1년 예산 72조를 쓰는 한전의 상임감사로서 활동을 소개하고, 광주와 남구의 살길이 한전 등을 중심으로 나주 혁신도시와 연계한 상승발전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영상축사를 통해 이정희 예비후보의 <에너지가 밥이고 일자리다> 출판기념회를 축하면서 “25년 동안 가장 낮은 곳에서 서민들의 아픔을 대변해온 가슴 뜨거운 사람이다. 지난 대선때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에 큰 역할을 했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이정희 후보의 도전이 이 책을 통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이정희 후보는 한전 상임감사로 4차산업혁명을 누구보다 먼저 대비한 분이다”며 “광주남구와 나주 혁신도시의 에너지 콜라보! 이정희 후보의 비젼에 전폭적으로 동의하고 그 꿈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용섭 광주시장도 영상축사에서“내가 평소 아끼고 좋아하는 이정희 후보의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가난한 세탁소집 아들로 태어나 힘없고 가난한 약자들의 설움을 누구보다 피부로 느끼며 자랐다. 이번 출판기념회를 통해 이 후보가 살아온 인생, 가슴속에 담고 있는 꿈과 미래를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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