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치골드에셋·창떼르, ‘2019 오찬 송년회’
임직원 등 귀빈과 외부인사 등 200여명 참석
강성대기자 | 입력 : 2019/12/10 [16:02]
연말연시 맞아 송년회 풍경이 변화되고 있다.
최근 경기의 악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속에 실속 있는 ‘오찬송년회’ 등을 추구하는 추세로 돌고 있다.
▲ 리치골드에셋과 창떼르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강성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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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리치골드에셋과 (주)창떼르는 광주광역시 동구 충장로 소재 광주 벤틀리 호텔 연회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임직원 등 귀빈과 외부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오찬 송년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민석 회장은 송년사에서 “얼마남지 않은 2019년 올 한해도 저물어가고 있다”며 “다가올 2020년에는 창떼르와 리치골드가 더욱더 번창하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송년회를 참석한 탤런트 겸 가수인 박해미씨(사진)가 참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아들 황성재와 함께 광주를 방문해 같은 자리에서 공연을 펼쳐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 이날 참석한 박해미 탤런트 겸 배우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 강성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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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씨는 “매년 이맘때만 되면 여기저기 송년회를 참석하고 있으나 여느때와는 달리 올해 송년모임은 규모들이 다소 적어진 듯하다”고 말했다.
리치골드에셋과 창떼르는 수년전부터 복지시설과 청소년 관련 단체에 후원금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약자를 위해 기부와 후원을 하는 기업으로 알려지고 있다.
리치골드에셋과 (주)창떼르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후원 물품 등을 기부하고 있다.
한편 리치골드·창떼르는 지난 2011년 설립해 한국금융의 중심지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과 광주광역시에 각각 본사와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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