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 교통안전용품 제작·지원
농·축협과 협업, 노인 등 교통약자 보호 앞장
강성대기자 | 입력 : 2019/07/29 [15:44]
전남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29일 농협중앙회 함평군지부(지부장 이명만)와 관내 농축협과 협업해 노인 등 사회적 교통약자 보호위한 교통안전용품 안전모를 제작·보급하고자 전달식을 갖는 등 이륜차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함평결찰서는 이륜차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함평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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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석한 농협중앙회 함평군지부장과 농축협장들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 감축을 목표로 정부부처 합동으로 중점 추진중인 국민생명지키기 프로젝트에 관심과 동참 유도위해 안전모를 제작,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류미진 함평서장은 “노인 등 교통약자 배려위한 교통안전용품 제작·지원 등 교통안전활동 지속적인 전개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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