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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 민선 7기 1주년 이렇게 뛰었다

金泰韻 | 입력 : 2019/07/08 [10:17]
▲     © 金泰韻

유근기 곡성군수의 민선 7기 1년이 지나면서 미래 곡성 발전을 위한 공약 추진과정을 지켜보면서 1주년 기념사를 그대로 발췌해 게제했다.<편집자 주>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군민행복지수 1위’를 향해 출발한 민선 7기가| 어느새 첫 돌을 맞았습니다.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군정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1년 전 우리는 희망의 미래를 이야기했습니다.그리고 오늘, 우리는 1년 후의 미래에 서있습니다. 계획대로 이루어진 일도 있고, 생각보다 더딘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가 설정한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 앞으로의 군정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수많은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지만오늘의 땀 한 방울이 만든 성취는 더 큰 곡성을 위한 원동력이 되어줄 것입니다.
✓ 저는 청년 시절부터 변함없이‘경제적으로 부족함이 없고, 문화적으로 매력이 넘치고,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는 곡성’을 그려왔습니다.민선 6기로 취임했던 2014년부터는 그 꿈을 위한 안정적인 토대를 다지는 데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운영했습니다. 그리고 그 기반 위에 세워진 민선 7기에는 백년대계를 위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 특히 결과를 위해 과정을 희생시키지 않았고, 원칙과 소신을 지키려 노력했기에더 많은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약팽소선’이라는 믿음의 리더십으로 공직자들을 대했고, 군민들께는 한 발 더 다가가서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였습니다. 이같은 행보에 공직자들은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주었고, 군민들께서는 함께하는 지혜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 지난 1년, 우리가 함께 이뤄낸 수많은 변화 중, 무엇보다 청년 분야에서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 냈다는 점이 가장 의미 있는 일이었습니다.

▲     © 金泰韻

청년들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자>

✓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는 청년행복가게는 벌써 9개소가 문을 열었고, 새로 12개소가 준비 중입니다. 기차마을전통시장 주변에 챌린지마켓을 조성하기도 했습니다. 청년들의 이러한 도전은 인근 상권과 시장에 활력을 주면서 곡성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 중앙로와 낙동원로 일원에 들어설 낭만공방은 9개소에 대해 선정을 완료했습니다.내년까지 상가 리모델링과 공원 조성 등이 완료되면 기차마을과 읍 시가지를 잇는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일자리 연계를 위한 일자리카페 ‘필립’이 지난 4월 정식으로 문을 열었고, 청년 내일로 사업 등을 통해서 156명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해 주기도 했습니다.
✓ 농업 분야도 젊어지고 있습니다.2022년까지 청년농업인 100명을 육성한다는 목표로 새롭게 펼쳐가고 있는 청년 공감형 농정에 청년들이 하나둘 희망을 찾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영농정착금은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돈이 되는 농업, 노동이 아니라 기술이 집약된 혁신농업을 꿈꿀 수 있도록 창업농장과 스마트형 경영 실습 농장도 운영 중입니다.청년농업인 사업계획서 평가 지원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 그들 스스로 농업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사업들은 대규모는 아니지만 하나하나 청년들의 삶과 직접 맞닿아 있습니다.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이 정책들이 촘촘하게 얽혀 거대한 그물망을 이룬다면 곡성의 청년들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설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처럼 청년에 힘을 쏟는 이유는 아이를 키우고 부모를 부양하는 중심에 청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에게 비빌 언덕을 마련해주는 것은 우리 군의 코어근육을 강화하는 것이고, 전 세대가 행복할 수 있는 필수 조건인 셈입니다.그래서 청년 정책은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아니라 해야만 한다는 절박함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래 대안은 교육>

▲     © 金泰韻    유근기 곡성군수와 허성균 교육장이 교육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 민선 7기 핵심 시책 중 하나인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좋은 교육은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고, 부모 또는 부모가 될 청년들에게 곡성이 살만한 곳이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또 지금의 아이들이 자라나서 20년, 30년 후의 곡성을 이끌어 갈 것입니다.
✓ 그런 의미에서 지난 4월 문을 연 미래교육협력센터는 우리의 아이들을 희망으로 키워내기 위한 디딤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센터에서는 전남 최초로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일하며 온 마을을 배움터로 만들어 가는 교육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12개의 학부모 학습동아리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교육주체를 마을교육공동체로 네트워크화하고, 아이들이 가슴으로 세상을 이해하도록 3개 학교에 마을교과서를 만들었습니다.
✓‘곡성꿈놀자 학교’는 교과 활동 외 다양한 체험을 제공해 학생들이 적성과 진로를 발견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주체성 형성과 창의력 개발을 위한 ‘숲 속 나무집 짓기’, ‘트리클라이밍’ 등은 아이들과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습니다.
✓ 이외에도 수도권으로 진학한 곡성출신 학생에게 공공기숙사를 제공하고, 고등학생들에게는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을 실시하는 등 일반예산과 기금을 합해 62억에 달하는 경비를 들여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 교육과 함께 지속가능하고 탄탄한, 선순환 경제 기반 조성에도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지역경제 효과 함께 노력하자>

▲     © 金泰韻    강례오세프와 유근기 군수 부산센텀시티 판촉 전

✓ 심청상품권은 기차마을 입장료와 연계한 결과 작년에는 2017년 11억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26억 5천만원 가량이 유통되었고, 올해는 가맹점 확대에 총력을 다한 결과상반기에만 16억 5천만원이 판매되었습니다. 이러한 성공은 벤치마킹 등 전국 지자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소상공인지원조례’를 개정해 지원을 강화했습니다. 지원 비율을 50%에서 70%로 높였고, 상한액도 5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늘린 결과 올해 70건, 3억 7천만원을 지원했습니다.

▲     © 金泰韻

✓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전국 473개 지역축제 중 최고 흑자 축제로 이름을 날렸습니다.올해는 개막 첫 주 3일 내내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10일 간 22만 6,471명이 찾았고, 축제가 끝난 이후 6월 2일 기준, 총 30만 6,916명이 방문하는 뒷심을 보였습니다.전국에 장미 관련 행사들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음에도 우리 군 장미축제만이 가진 콘텐츠의 힘을 확인한 것입니다.
✓ 기차마을은 한국관광 100선에 4회 연속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고,침실습지는‘2019 생태테마관광 육성사업’10선에 뽑혀문체부 지원으로‘마법의 아침 여행’시범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참가자들은 곡성의 꾸미지 않은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새로운 관광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를 높였습니다.
✓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공모사업 등 국비확보에 적극 노력해 많은 예산을 확보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랜 숙원이었던 석곡IC 입구에서 겸면 평장리까지 24km 구간 도로개선사업이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에 포함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동안 전라남도, 국토부 등 관계 기관을 찾아 열심히 뛰어다닌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정말 뿌듯했습니다.앞으로 국비 1,574억이 투입되어 도로 개선이 완료되면 간선도로 기능이 강화되고, 주민들도 더욱 안전하게 통행하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     © 金泰韻    석곡면 종합복지관 준공

✓ 민선 7기 공약 중 하나였던 장애인 종합복지관(장애인체육센터)은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60억을 확보했고, 국가보훈처 지원을 받아 17억을 들여 보훈회관 건립도 추진 중입니다.오곡면에는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20억을 투입해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들어서게 됩니다.
✓ 그리고 취약계층과 청년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곡성읍에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150호,옥과면에는 지역수요 맞춤형 공공주택 120호를 짓기로 LH와 협약을 맺었습니다.
✓ 우리가 차곡차곡 쌓아올린 이러한 노력들이 인정 받아올해‘매니페스토 공약 실천 계획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를 받았고,행정안전부‘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는 상위 10%만 받을 수 있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아직은 작은 변화일지도 모르겠습니다.하지만 작은 쐐기 하나의 힘이 거대한 바위를 가르듯이 한 명 한 명의 작은 발걸음이우리 군의 위대한 도약이 될 거라 믿습니다.
✓ 물론 새로운 길을 만드는 것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는 외로운 길입니다.그래서 혼자서는 결코 목표에 도달할 수 없을 것입니다.함께 하는 이들을 믿고 서로 도와야만 완주할 수 있습니다.
✓ 항상 말씀드리는 얘기지만 우리 군민들에게는 저력이 있습니다.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곡성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던 도시 사람들이 이제는 기차마을을 찾아오고, 곡성 세계장미축제를 즐깁니다. 영화 곡성으로 인한 위기도 긍정적 전환을 통해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     © 金泰韻    LH와 곡성읍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협약

✓ 모든 군민이 하나로 뜻을 모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이처럼 하나된 군민은 우리 군의 진짜 힘입니다.우리가 힘을 합치면 변화와 혁신은 곡성의 또 다른 이름이 될 것입니다.
✓ 민선 7기 2년차부터는 잘 해 왔던 것들은 시대 변화에 맞춰 끊임없이 발전시키고,아직 준비 중이거나 진행 중인 사업들은 좀 더 속도를 내겠습니다.
✓ 기차마을 이후 최대의 관광 프로젝트인‘동화정원’조성은작년 10월 사업대상지가 지역특화발전 특구로 최종 승인받으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기차, 동화, 숲’을 주제로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첫 단추가 끼워진만큼 이제 부지런히 나머지 단추들을 꿰어 나가겠습니다.특히 기차마을과 연계해 규모화된 콘텐츠로 조성해 더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고, 관광객의 읍내 유입, 신규 일자리 창출 등 파급효과를 최대화하겠습니다.

▲     © 金泰韻    LH와 옥과면 공공주택사업 추진 업무 협약

✓ KTC와 연계한 후속 사업에도 힘을 쏟아야 합니다.현재 1단계 시험장비 구축이 76%의 공정률을 보이며 본격적 운영을 준비 중입니다.군에서도 이와 연계할 수 있는 고압전선 국제상호인정 평가기반 구축에 서두르겠습니다.
✓ 미래교육협력센터는 민간이 중심이 되는 미래교육재단으로 전환하겠습니다.재단이 되어 법적 지위가 부여되면 창의교육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가 공고해지고, 더욱 전문적이고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 미래교육재단에서는 모든 청소년들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교육을 1순위로 추진할 것입니다. 남의 것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관심과 재능에 따라 공부하고, 사람과 마을, 자연 등 주변의 모든 것이 교과서가 될 것입니다. 군민들 모두가 함께 아이들을 키우며 ‘배움이 즐거운 곡성’,‘사람이 희망인 곡성’을 교육을 통해 실현할 것입니다.
✓ 모든 세대, 모든 생애주기에 빈 틈 없는 포용적 복지를 실현하는 것은 우리가 영원히 안고 가야 할 과제입니다.아이들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청년들은 자신의 노력과 능력에 따라 인정받는 곡성,어르신들은 사회적 역할을 다하며 존경받을 수 있는 곡성을 만들겠습니다.

▲     © 金泰韻      청년 행복가게 뜨레핀

✓ 이를 위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강화해 아이들의 발달과업 성취를 돕고,청년키움지원체계를 통해 청년정책들을 세심하게 다듬겠습니다.
✓ 노인사회활동지원을 강화하고, 치매안심마을과 돌봄서비스 등 커뮤니티 케어를 확충해 군민 모두가 소외 없이 함께 어울리는 든든한 복지망을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 끝으로 농업은 모든 산업의 근본이자 최후의 미래입니다.농업 분야에서도 친환경 농산물을 확대하고, 가공품 개발을 통해 잠재적 수요를 개척하는 등 제값 받는 농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농업 시대를 열겠습니다.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항상 고생하시는 공직자 여러분!
✓ 군수로서 저는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과 악수를 합니다.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군민들의 온기를 느낄 때마다‘제가 왜 군수가 되려고 했는지’,‘군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그리고 곡성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며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 슬퍼하는 사람이 있으면 눈물을 닦아주고,즐거운 일에는 함께 웃겠습니다.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이 있으면 곁에서 함께 싸워주고,누군가 등 뒤편에 쓰러진 이가 있으면 한참을 달려온 길일지라도 주저없이 달려가 안아주는 벗이 되겠습니다.그것이 변치 않을 저 유근기의‘진심’이고,‘열정’입니다.
✓ 여러분! 우리가 행복을 느끼는 것은 당장의 한 푼이 아니라앞으로가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있을 때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소득지수는 1위가 아니어도 행복지수는 1위인 곡성이 가능합니다.
✓ 그리고 우리가 마주할 행복의 크기는 우리가 꾸는 꿈의 크기와 비례할 것입니다.저녁이면 온 가족이 한 식탁에 둘러앉아 오순도순 그날의 일들을 이야기하는‘희망의 가족도시 곡성’을 우리 함께, 그리고 더 크게 그려나갑시다.
✓ 저 역시 혼자 앞서가려고 하지 않겠습니다.혼자 칭찬 받으려 하지 않겠습니다.새로운 곡성 백년을 위해 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들과 살을 맞대고 온 몸으로 밀고 나가겠습니다. ‘주먹이 약한 챔피언은 있어도 맷집이 약한 챔피언은 없다.’는 말처럼저 유근기가 가진‘근성’과 ‘뚝심’으로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 끝으로 항상 기대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군민 여러분들께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묵묵히 고생하시는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늘 고맙습니다.
✓ 여러분들 앞에서 남은 임기는 물론 제 평생을곡성만을 생각하고, 곡성만을 위해 살겠다고 약속드립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오늘도 또 한 걸음, 함께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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